넥슨 모바일 신작 - 린 : 더 라이트브링어 (Lyn: The Lightbringer ) 그냥 한번 해봤다.

광고가 신경쓰여서 사전등록 신청해놨는데 오늘 오픈했다.
넥슨 꺼다.

모바일 게임을 한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일단 흥미가 가니.. ㅎㅎ

게임 용량은 구글스토어 기준 98메가 정도

추가로 300메가를 더 받으면 게임이 시작된다.
근데 튜토리얼 진행하면서 1.5기가를 더 받으니 데이터무제한이 아니면 와이파이지역에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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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스토리는

진 이라는 주인공 녀석이 악몽을 꾸고 일어나.. 함께 있던 린과 함께 마을로 돌아간다.
(먼저 이름을 결정했는데, 주인공 이름이 진이다. .. 이름 정하는건 기사단 이름이다. )
근데 마을 근처에서 수상한 녀석들이 어쩔거리길래 몰래.. 움직이지만 당연히 걸리고

당연히 싸우다가 개털린다.

진이 뒤질 위기에 쳐하자 린이 몸으로 막...는척 하면서 가슴에서 빛이 세어나오면서 이상해지는데, 적들은 린을 납치한다.

다시 뒤질위기에 쳐하는 진.. 뒤늦게 나타난 존나 쌔보이는 기사단이 구해주는데, 다같이 세트로 이상한 곳으로 이동한다.

눈앞에 있는 용이랑 싸우다가 용이 쏜 브레스에 '진'만 날라가게 되는데..


이상한 곳에서 '레아'를 만나게 되고, 함께 이동한다.

그 뒤로부터는 그냥 뭐
"여기가 이상한데?"
"이녀석들 뭐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튜토리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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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폰이 갤럭시노트8 인데, 화면 바뀔때마다 살짝씩 렉이 있다.

기본 오토 게임이다. (자동으로 싸운다)
스킬정도는 내가 쓰긴하는데 이것도 오토 버튼이 존재한다.
세미오토 라고 써있으니.   궁극기 같은것도 있는데 이건 사용 안하는건가?

영웅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걸로 보인다.

근데;; 요새 이정도인가? 요새 게임을 안해서 모르겠다.

실제 전투 화면.

전투화면은 그냥 그저 그런것 같다.

튜토리얼 뽑기.

흠.. 일단 5성까지 있는걸로 보이고

전설 뭐.. 이런 등급까지 있는것 같다. 

케릭터는 죠낸 많은걸로 보임

이게 메인 화면인데

뭔가 버튼이 많다.

요새 게임이 다 이런가?

느낌표 있는거 눌러보면서 보는데 업적도 많고,

출석 보상, 시간 보상도 있다.

그리고 이 게임 또한 행동 포인트가 필요하다( 상단 중간에 있는 날개)

그리고 골드.

그리고 ;; 유료 재화가 빨간색 보석과 파란색 보석 2가지다.

각각 유료 서비스 / 고급 서비스 용이라는데..

리니지에서 이런걸 썼던거 같은데 ;;.... 무시무시하다.

뽑기는 영웅 소환 기준 1회 100

10회? 900 이다.

장비 소환도 존재한다.

뭐 진형설정 장비 스킬 기타 등등..

진형효과 등등.. 뭐 엄청 많다.

얼마나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