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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1일 월요일

시작부터 반전으로 시작하는 영화 위도우즈


영화 위도우즈..

그냥 리암님슨이 보이고 스릴러라서 보게 되었다.



우리의 리암니슨


오.. 워킹데드에서 본 그형


어디에서 많이 본 형


어디서 본것 같은형
와칸다 포에버


근데 리암니슨형이랑 워킹데드형은 영화가 시작한지 5분안에 죽는다.

...

딱봐도 리암니슨이 리더고 그 외 기타등등 친구들이랑 돈을 터는 일을 한거 같은데
다죽음

...


그렇다. 

이 영화는 돈털다 죽은 남편들의 부인들이 주인공이다.


영화의 제목부터 과부다.




얘네들

왼쪽 여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봤던 사람
그리고 맨 오른쪽 여자는 노출씬이 있다.


+@ 하얀 도토리 머리 여자 + 1

이렇게 네명이서 돈을 훔친다.


훔치는 이유는 남편들이 무시무시한 녀석 돈을 털었는데,
그 과정에서 돈을 모조리 잃어버렸고..

그 무시무시한 녀석이 과부들한테 돈을 뜯으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시작한거다.
근데 과부들이 어떻게 돈을 터냐고?

리암니슨이 친절하게 다음 작전을 노트에 적어뒀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이면 뭔들 못하리?
다들 근성으로 털어낸다.
아주 잘함


D-day를 향해 열심히 준비하고 그러는데..

리암부인이 .. 리암이 살아있는거 같은 증거를 발견하고
(리암의 동료 부인 집에서 ㅋㅋ)
충격을 받는다.

(진짜로 살아 있었고, 동료들 죽인게 리암니슨임)

그래도 침착하게 준비하고

돈을 턴다.

물론 예외상황이 발생해서
돈 주인에게 걸려서

주인공팀 한명은 어깨에 총맞고
돈 주인을 총으로 쏴서 죽인다.

어쨋든 털고 나오는데


와칸다 포에버 형이 중간에 돈을 훔친다.

주인공팀은 멍때리다가 빡쳐서 뒤에서 들이받고 돈 찾음


근데 리암니슨이 나타나서 헛소리 지껄이고
지 부인 죽일려고 하지만..

부인이 먼저 총쏨

리암 ㅂㅂ




그렇게 4명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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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위해 도둑질이언정.. 돈을 버는 남편들의 영화가 아닌

그 부인들이 주인공인게 나름 신박했다.

근데 신박할 따름이지 재미는 없었다.

물론 진득하고 집중해서 봤으면 모르겠는데, 초반 이후로 흥미를 잃어서 대충 봐서 그럴 수 있다. 그래서 정확한 판단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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