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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블루스톤 시즌2 나온기념 복귀 해봤다.


비주얼 샤워에서 나온 모바일 뽑기기게임 블루스톤

아주 옛날 푸른돌조사단 이라는.. 비슷한? 게임이 있었는데 망했었다. 그 뒤로 정비해서 나온거 같은데..

어쨋든 관심이 가는 회사라 (하얀섬 이라든지.. BTB라든지 등등)

예전에 좀 했었다. 하다가 폰바꾸면서 자연스럽게 접었던 게임중 하나였는데, 구글스토어보다가 블루스톤2 로 되어있어서 호기심에 깔아봤다.

예전에 하던때랑.. 달라진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기능이 좀 추가된것 같다. 

장비업그레이드라든지
길드 시스템이라든지.
장비에 보석박는거라든지

그리고 트레이너 라든지 뭐 몇가지 추가된거 같은데 그래도 다른 게임에 비하면 심플해서 대충하다보니 느낌은 알게되서 그냥 하고있다...

솔직히 갑자기 만다(게임 유료 화폐) 를 막퍼줘서 ㅋㅋ 뽑는맛에 다시 하게되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깔았다가 몇번뽑아보고 다시 지움)

처음에는 모이는 족족 뽑아재꼈는데, 10+1 뽑기를 해보고 싶어서 300만다를 모았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눌렀다.
추첨쥐 11마리가 파파바박하면서 날라간다. 


그리고 이렇게 간질간질 거리게 보여주고 내가 한장씩 까는거다.
마치 섯다처럼 카드를 누르고 밑으로 스윽~ 내리면 실제 카드가 보이는 형태
별생각 없었지만 그래도 쫄깃했다. ㅋㅋ

그래도 새로운 카드 몇장을 먹긴했는데.. 이 게임 자체가 좀 비주류 느낌이라 딱히 정보가 모여있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채팅 눈팅하거나 채팅에 물어보면 아마 고인물 분들께서 친절히 알려주시는 것 같다.
  


이렇게 먹었는데.. 모르겠다.
일단 키워보는데 5성까지 찍어줘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간봄


그리고 이상한 낚시 시스템이 있고, 이벤트 하길래 잠시 열심히 해봤다.
메트론 은어를 뽑아야 좋은걸 먹을수 있는데 더럽게 안나와서 메트론 은어 11마리정도 뽑아보고 때려쳤다.


파이트 클럽 이벤트가 진행중이길래 어거지로 깼다.


옛날 멤버지만..  하다보니 그래도 조금은 올라갈수 있었다.
  

하다보니 레벨 55
이게 레벨이 크게 상관없는거 같은데 어쨋든 기분은 묘하네



현재 상태

예전에 할때 노가다를 생각보다 많이 해둔것 같다.
3성과 4성 업그레이드 재료가 제법 있네. 

앞으로 얼마나 더 하게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여기서 보상으로 얻는 만다로
하얀섬이나 BTB를 플레이 할수있다.

... 생각보다 많이 얻게 되었는데, 다른 게임 시즌패스를 구입할지
아니면 블루스톤 뽑기를 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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