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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애증의 게임 하얀고양이 카무이학원 2018


3년정도 꾸준히 하다가 어느순간 접었던 하얀고양이
생각나서 다시 로그인을 했고, 오랜만에 쥬얼을 모았다.
그리고 틈틈히 뽑기를 했고, 차곰학원 나온다고해서 조금 모아봤다.


맨날 2~3명 밖에 안나왔던거 같은데 차곰학원은 8명의 신캐를 내줬네. 


준비된 총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아무리 마음이 떠났어도.. 뽑기했을때 똥이 나오면 마음이 아프다.


나머지 쥬얼을 탕진하다가 마지막 단뽑으로 나왔다. 굿 개이득
평가를 보니 좋다고하네. 굿굿


나온기념으로 무기도 챙겨줬다.
룬세이버라는 신직업이라 무기도 없었으니까 ㅎㅎ

그리고 대충 쥬얼을 모으면서 단뽑을 계속 갈겼다. 
내 인내심으로는.. 모으는게 불가능한 것 같다.



신캐가 나왔지만 별 감흥이 없었다.
그리 원하는게 아니었으므로... 



오 굿

딱봐도 쌔보이는 케릭터가 나왔다.
어느순간 생긴 시스템인 클래스 체인지 해줌.
뭔지 모르지만 쌔진다고 한다.

쥬얼을 모을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긴한데..
예전만큼 자주 즐기는게 아니라 좀 빡세다.

그래도 라이트하게 즐기는게 좋네.

다음 케릭터는 뭐가 나올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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