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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Go 언어를 시작했다.


원래 개발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게임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다시 개발 블로그로 탈바꿈 하기 위해서 요새 하고 있는 것 위주로
대충 올려볼까 한다.


Go
공식 사이트 : https://golang.org/

장점

구글에서 만든 언어이다.

c, c++ 처럼 기계어로 컴파일 되기 때문에
리눅스 환경에서 c++ 처럼 그냥 실행된다.

컴파일 속도도 빠르고 아마 실행 속도도 빠를것 같다.

가비지 컬렉터가 존재? 하기 때문에
delete 안해줘도 된다.

문법도 단순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도 별로 없다.

라이브러리 땡기는 것도 무척 쉽다.
거의 오픈소스라서 그냥 다 보인다.
go 기본 sdk 또한 다 보인다.

좋다.


단점
검색이 힘들다 go 라서
그래서 golang 으로 붙여서 검색하면 잘 나온다.

라이브러리들이 생각보다 무척 많은데
아직 완벽하다고 입증되기는 어려운것 같다.
살짝 의심하면서 사용해야한다.



그래도 나름 여러가지 언어를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int index;
라고 선언하는데
go 는 반대다
index int
.. 이것때문에 무척 어색했는데 적응했다.

문제는 오랫만에 Java 하고 있는데 ... 무척이나 어색했다.



공식 마스코트도 뭔가 이상하지만 나름 매력있다.



참고 사이트
http://pyrasis.com/go.html
가장 빨리 만나는 Go 언어 를 쓴 분이 올려둔 블로그다
멋진분이다 책 내용이 거의다 들어가있다.

기본 문법을 익히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


https://tour.golang.org/welcome/2
https://go-tour-kr.appspot.com/#1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이다.

여기또한 무척 좋다. 차근차근 문법을 알려주고
웹에서 바로 실행 해볼 수도 있다.

나는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출근길에 핸드폰으로 해봐도 좋을것 같다.



개발환경은
우분투 16.04
IDE : intellij Community 버전에 Go plugin

좋다 잘돌아 간다.


개발 관련 내용을 쓰니 벌써 힘이 든다.
나머지는 다음에 작성해야겠다.

아마도 블로그에는 내가 나중에 참고할 api 스켈레톤이나
만든 api를 올릴것 같다.

요새 하면서도 아직도 기본 문법이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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