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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무장열차 wartrain : 로드널호의 비밀 리뷰 & 공략 (1)


무장열차 wartrain : 로드널호의 비밀
출시일 : 2016년 8월 17일

제작 : 이너스게임즈
홈페이지 : 공식, 카페소개
다운 : 원스토어
구글은 아직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집에 도착해서 구입 후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작 랜더성의 비밀 보다 더 진화했습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스토리 진행이라든지 플레이 방식이라든지 ...
계속 발전하는 회사이니 미래의 다음작품도 기대되네요 ㅎㅎ

어젯밤 잠깐하고 일찍잘려고 했는데 1시간넘게 플레이 한것 같네요

그럼 리뷰겸 공략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실제로는 두번째 방까지 클리어 했지만.
포스팅 시간 관계 상
프롤로그 ~ 첫번째 방 까지만 리뷰 및 공략을 하겠습니다.
근데 첫번째 방까지는 공략이라고 할게 없어요
진짜 시작은 두번째방 부터죠 ㅎㅎ

그림은.. 한줄에 2장넣으니깐 기본사이즈는 안되서 작게 표현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누르면 커져요!


불의단서 제로 부터 이랬던거 같은데 게임시작시 데이터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용량은 보시는바와 같이 61메가?
심호흡을 하면서 기다리면 금방 받아요.





하나는 작게 하나는 중간으로 하니 ..언밸런스하지만 뭐..
세이브 공간은 전작들과 다르게 엄청많습니다. 99개..
이게 뜻하는 바는.. 난이도가..? 


세이브를 하면 이런식으로
그 때 당시의 스샷과 대사가 나옵니다.


Log 버튼을 누르면 그 당시 대사들을 볼 수 있죠
....익숙한 인터페이스 입니다.



옵션화면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드디어 스타트!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졌습니다.(뭔가 익숙한 느낌이..)
폰트도 기본폰트가 아닌 좀 더 깔끔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메인 글위에 설명해주는 작은 단어가 있습니다
(.. 익숙하네요)


우리의 주인공 빌 발모어
불의단서2 때와는 다르게 2D로 다시 돌아왔고
좀 더 중후한? 매력으로 돌아왔네요

사무실에서 혼자 놀더 탐정 빌에게 편지가 도착합니다.
그편지는..
 

그림이 뭔가 귀엽네요

그래서 출발!




새로운 인물인 선장..



보면볼수록 기존 이미지와 다른 빌입니다.
헛소리하는게 좀 보이네요 ㅎㅎ


원래 빌은 혼자 왔지만 그를 스토킹하는 2명도 따라옵니다.


이렇게 까지 활발한 아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림체와 더불어 성격도 좀 더 활발하게 바뀐것 같습니다.


제인 또한 만나게 되네요


그녀의 부하? 한슨
자세한건 불의단서2 참조


대사 중간 처음하는 유저들과 .. 까먹었을 유저들을 위해
친절히 설명도 해줍니다.


새로운 인물 레뮈
딱봐도 왠지 죽을 것같이 생겼죠


위의 레뮈의 약혼녀 리사
보통 이런 여자가 헛짓을 하거나 사건의 주범일듯 싶습니다.
늙은 남자와 어린 애인.. 과연 ..?


훈남으로 나오는 트레퍼
이런 녀석도 의심스럽죠
제인과 빌리의 관심을 독차지 합니다...
탐정 빌은... ㅠㅠ..




수상한 인물 1과 니트로

이번 사건의 주범들 이겠죠



...역시 인물소개가 끝나니 바로 방에 갖힙니다.
술이 문제죠


시스템에 힌트다힌트! 가 존재합니다.
아마 무한도전의 히트다히트 패러디 인듯 싶어요 ㅎㅎ
눌러보니 웹페이지로 접속 되는 것 같은데
아직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 보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방이에요
방이라서 동서남북 4가지 방향으로 돌면서
방을 볼 수 있고 문제와 힌트를 찾아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인벤토리 창입니다.
합성과 분해...가 있네요



..문제입니다.
아 ... 고통스러웠어요
각 버튼 눌러서 모두 흐릿하게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얻은 아이템들 사용하려는데 뭔가 이상하다!?


분해! 후 조립하면 됩니다.


열쇠로 다른 잠금장치를 풀면 되겠죠 ㅎㅎ



그리고 전작과 다르게 추가된 방식은
처음에는 아무런 반응없는 물체들이
문제를 풀어 위와 같은 아이템을 얻으면
다른 액션을 보여줍니다.

..무조건 광클한다고 깨는게 아니고
문제를 풀고 이에 대한 행동을 해서 방을 탈출해야 하죠 ㅎㅎ



첫번째 방 탈출 성공!


첫번째 방을 벗어나면 이벤트와 함께 맵 이동방법을 알려줍니다.



세이브를 강조합니다.
세이브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나름 타임어택 시스템을 만들어 놨어요
...
잘못하면 거의 다 클리어 한 것 같은 방을
처음부터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로딩창에 나왔던 파란 곰탱이가 달려와서 죽빵을 먹입니다.


....나름 쫄깃했어요
다행히 세이브를 해둬서 다행이지..
...
두번째 방에서 한 2~3번 이화면을 본뒤에 클리어 했습니다.
그래서 좀 늦게 잤네요 ㅎㅎ



....

어제 새벽까지 플레이 하면서
진행한 부분까지 작성을 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진짜 시작은 두번째 방 부터 입니다.
난이도는 살짝 있는 편 입니다.

그래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모두 풀 수 있어요 ㅎㅎ
확실히 전작보다 더 짜임새 있게 구상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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