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야외 에칭 프로젝트
이번 스터디의 목적은 저번에 실패한
다림질 - 에칭 - 구멍 - 납땜
과정중 에칭까지한 작업을 정리해봤습니다.
폭풍 다림질 !!!
실패했으니 다시 미친듯한 스피드로 동판을 잘랐다. 아마 팔이 많이 아팠을 것이다.
다시 다림질 시도!!!!
2개다 실패했다... 뭐가 문제지 자신감없이 정석대로 진행했는데 ㅠㅠ
실패했으면 뭐다? 다시 처음부터다! 다시 미친듯한 스피드로 동판을 잘라냈다.
검은색 네임팬이 안나와서 빨간팬으로 작업했다.
저번에 가져간 세트에 추가로 밥그릇 + 냄비 + 부르스타 까지 추가해서 가지고 나갔다.
세팅은 이런식으로 했다. 이번에도 중탕!
중탕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뭔가 변화가 보였다.
다 된 것 같다!!!
성공했다는 기쁨에 제대로 인증샷 찍지 않고 쇼핑백에 담긴 상태로만 남겼다.. ㅠㅠ 너무 아쉽다.
했던작업을 3번째 반복하니깐 지치기도 했지만 색다른 기분으로 작업했었으니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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