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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하얀섬 시즌2 서장 악몽의 시작 공략 & 리뷰


하얀섬도 아주 옛날에 해보고 
화이트 아일랜드도 옛날에 해봤었고,

최근 리메이크에 리메이크된 하얀섬은 하다가 말았다.
근데 이것도 2년전인거 같은데 생각나서 보니 시즌2가 나왔다.

기존 하얀섬2, 화이트 아일랜드2 와 스토리가 다르다고 하니.. 궁금해서 시작해보게 되었다. 물론 시즌1도 결말부분이 좀 다르다고 한거 같은데.. 나중에 해봐야지

시즌2 부서진 납 심장



예전에는 하얀섬1,2 이런식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 이제는 하얀섬 앱하나에서 시즌1,2 다있다.

시즌1 프리패스는 200만다정도인데
시즌2 프리패스는 95 정도.

요새 블루스톤에 힘쓰고 있는건지.. 시즌2는 완결이 안났다고 한다.



내가 하는 하얀섬2는 이렇게 시작 안했다.
어쨋든 첨보는 남매가 등장한다.

오빠의 이상한 꿈에서 깨니 눈앞에 동생이있다.

동생이 아프고, 오빠가 돌봐주는데, 포츈 이자식들이 이 동생을 치료해준다고 해서 여기에 있는거다.


방안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서 대충 눌러보니 가족사진도 있다.
부모님은 돌아가신걸로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안남.



병실좀 보고있으니.. 동생이 거슬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아프다고 징징거린다.
간호사 콜 버튼 광클했지만 간호사는 오지 않았다.
평소에 얼마나 불렀으면... 양치기소년의 느낌인건가?


물론 그럴리가 없지. 이미 병원에는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어디 문좀 두들기니.. 피튀기는 연출이 일어나고..

대부분 문이 안열리지만.. 그중 열리는 문으로 들어가니깐...!?



벌써부터 사람들이 왕창 죽어있네요. ㅠㅠ.

하얀섬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죽음의 게임인건가..?

이렇게 기웃기웃거리다보면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리고.. 주인공은 도망칩니다.
타게임과는 달리 하얀섬 주인공은 허접이니깐요.

좌측 멀리있는방으로 숨어들어갑니다.


딱봐도 비좁고 숨을때도 없는 방이지만.. 그래도 숨어야합니다.

딱봐도 한군데밖에 없으니 안쪽 사물함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당연히 들킬 뻔한 상황이 연출되지만.. 다른곳에 소동이 일어나서 안들킵니다.


잘 도망쳐서 동생있는곳으로 왔지만.. 동생은 없네요.


당연히 붙잡힙니다.

우리의 나약한 주인공.. 반항하다가 쳐맞고 기절합니다.

기절하기전에 눈앞에 있는 물건들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는데..

노란머리끈과 유리조각.

딱봐도 유리조각을 집어야겠지요.


이게 하얀섬 시즌2가 다 만들어지고 오픈된게 아니라 한챕터씩 오픈되는거다 보니..
유저의 선택율에 따라서 스토리를 진행시켰던거 같습니다.

느낌상 내가 뭘 선택해도 그냥 다수결로 정해지는 느낌?


서장이 끝나고.. 공유하면 만다준다고 해서 공유 완료.


블루스톤으로 얻는 만다가 많지만 여유있게할려고 잠금해제를 시작했습니다.

BTB는 7일정도 걸리는데 이건 3일걸리네요.

기다렸다가 해봐야겠습니다.

나중에 필이 오면 구매하면서 진행하죠 뭐


다음은 

1장 조각난 기억들

어떤 내용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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