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섬 시즌2 2장 약과 독약
저번 1장에서 비밀의 방을 찾았는데.. 안에는 의사랑 간호사가 있었다.
누굴 먼저 확인해야 하나 선택지가 있었는데.. 반강제적으로 의사가 선택됨
의사가 잠시 정신을 차리더니 이상한 종이쪽지를 준다.
내용은
"Dr. 남 이곳에도 하얀꽃이 피고 있다."
추가적인 내용은 안나오지만 시즌1에 나왔던 남교수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인것 같다.
추측상으로는 시즌1때 바이러스의 핵심인.. 그 꽃이 이곳에도 있어서 위험을 알리는 듯 싶다.
의사의 죽음을 확인한 후 간호사를 살펴보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갈려고 했다.
미안 ㅂㅂ
..할려고 하는데 징징거려서 다시 돌아감
의사 가운으로 응급처치를 한 뒤
의사 카드로 다른 수술실을 열어 옮겨 놓은 뒤
피를 수혈한다.
무슨혈액형인지 모른다면?
당연히 O 형이지
응급처치하고 떠나는데.. 저번에 주인공이 체어샷 날렸던 놈이 찾아온다.
으어억.. 시바..
손 혹은 발로 저항하는게 있는데 의미없다.
뒤질것 같은데..
간호사가 일어나 뒤치기 해줌
뒤치기 해서 그런지 상처가 벌어졌다.
그래서 마취제랑 주사기를 가져다 줘야 한다.
목이 졸린 창고에서 몇가지 얻을 수 있고 수술실에서도 얻을수 있다.
가져다 주면 다음껄 원한다.
좀 회복되었는지 이빨을 털기 시작.
아무것도 모른단다.
근데 테러리스트에게 시간좀 끌어달라고 부탁해온다.
하.. 의심스럽네.
..
어쨋든 비밀연구실 증거로 이상한 초록 앰플을 준다.
몇가지 입을 좀 털고
샷건을 넘겨주고 테러리스트한테 돌아간다.
시간이 좀 늦어서 인지 협박..
일단 미완료 되었다고 구라를 친 뒤
수상한 앰플을 넘기면 된다.
어디서 챙겼냐고 물어보면.. 대충 서랍이라고 해야함.
그 섬... 백도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얘 누구지?
서현이나 해선이는 아닌거 같은데..
그 ... 다른여자가.. 살아있었나?
내용이 바뀌었다던 시즌1을 못해봐서.. 아직 의문이다.
어쨋든 10분 더준다.
말걸면 시즌1 내용을 아주 쬐끔알려준다.
간호사한테 돌아가면 함정을 파자고 한다.
소독실 약을 마취가스로 바꾸자!
ㅇㅇ
아주 지휘자 납셨네.
결국 나한테 다 시킨다.
근처 휘발유통을 다챙기고 나온다.
빈 휘발유통에 마취가스를 채워야 하는데 주인공은 지식이 없으니
일단 간호사아이템으로 마취통을 클릭후 휘발유통으로 클릭하면 된다.
드릴로 휘발유통 뚫고 빨대같은걸로 연결해놓으면 채워짐
그리고 소독실도 문이 잠기게 세팅해야한다.
휘발유 + 보온병
의사가운이랑 메스를 조합해서 심지를 만든다.
그걸 소독실 하단에 세팅하면 끝
전기충격기로 파박! 하면됨.
함점 세팅 끝났으니 테러리스트에 돌아가서 비밀의 방 찾았다고 한다.
당연히 앞장스라고 하고.. 왔는데..
시벌련이 튐
와.. 역시 의심스러웠어.
덕분에 위기에 빠지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총 쏨
덕분에 혼잡해진 틈을 타 동생을 구함
그리고 바로 전기충격기로 폭파시키고, 마취가스로 잠재움
근데 이 독한년 기절안함...
간호사는 튄게 아니라.. 상황이 이상해서 뒤치기 하려고 했다고 함...
뒤치기 전문 간호사네
.. 어쨋든 여론은 이여자 죽이자.. 라는 분위기가 된다.
근데 동생이 총들더니 안돼~! 라고 함..
아직.. 알아볼게 있다고...
하면서 2장이 끝남
지금까지의 내용을 봐선
테러리스트가 착한놈들이고, 포츈시티 병원 새끼들이 나쁜놈인데
이 이상한 주인공(을 조종하는 플레이어) 가 방해하는거다.
...한마디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 되지 않을까?
다음은 3장 구속복
3일 뒤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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