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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일본 음료수 라무네를 마셔보았다.

사무실에서 신기해서 사왔다고 했다.


이름이 낯익어서 생각해보니

만화 다가시카시에서 본
옛날 불략식품 라무네의
최신버전? 으로 본 것 같았다.

확인해보니 맞는것 같고

먹기전 뚜껑여는거 부터 남달랐다.

돌려다는게 아닌
위에 뚜껑에 있는 일부분을 분리하고

입구에 대고 누르면 
입구를 막고 있던 구슬이 내려가면서 
마실수 있게 되는 구조였다.

처음에는 몰라서 일반 병뚜껑 열듯이 돌릴려다가
손을 다칠뻔했다.

맛은 딱 불량식품맛

소다맛이었는데

어디에선가 먹어본 맛이 었는데 기억이 안났었다.
지금 포스팅하면서 기억났는데

캔디바 파란부분이랑 맛이 비슷했던거 같다.

뭐 나쁘지 않은데

여러가지 병으로 탄산을 끊은 나로서는
더 마시면 안될것 같았다.
물론 한병은 다마심

여튼 만화책에서 보던걸 실제로 마시니
느낌은 좋았다 ㅎㅎ

근데 다시는 먹을 기회가 없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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