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근황 - 900일

이 게임을 한지 벌써 900일

이렇게 까지 오래할줄 몰랐다.

리세마라 한 3일정도 한 결과

아침에 아마리에를 먹고 시작했었다.

그러다가 안나가 사라지기전 먹어서

각직업 1명씩 밸런스 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 다음부터는 무난하게 겁나 안나오고

첫 크리스마스 케릭은 2명이 나왔다.

테트라, 미깡

그리고 설케릭은 카모메 하나 먹고 더이상 안돌렸다.

첫 흑묘 케릭터 콜라보를 했는데

이 당시에 그렇게 열심히 할때가 아니라서

흑묘 검사(이름까먹음) 하나 먹고 더 이상 안돌렸다.

그러다가 운좋게 첫 교체케릭터 쇼콜라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었다.

그 뒤로는 4성 케릭터 확률 업이 고정되어서

잘 나왔던거 같다.

잘 하다가 갈레아 / 마르 교체 시즌에 첫 결제를 했다.

쥬얼 125개 주는 결제였는데 ;; 기억이 안난다.

어쨋든 결제해서 갈레아 먹음

그리고 순조롭게 진행하다가

결국 못먹었는데

무투 교체 비비가 나와서

큰 마음 먹고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짜리를 구입해서

질렀는데

아마 맨 하단 5캐릭만 나왔던거 같다.

비비가 떠나기전 3만원 질러서

왼쪽 맨위 케릭(검사 이름까먹음) 하나 먹고 보내줬다.

이때 크나큰 상처를 입고 결제를 안했던거 같다.

그러다가 첫 차곰학원나와서

모아두었던 쥬얼을 모조리 쏟아 부어서

6케릭을 먹었다.

프랑을 원했지만 뭐 ... 

그 뒤에 여름 분리한정 나와서

... 결국 카스미를 못먹었다.

그리고 한국 흑묘 한정 케릭터 3명이 나왔는데

운좋게 세실을 먹었다.

그리고 운빨터지는 첫 드라 2명이 나왔는데

처음으로 교체급 케릭터를 다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샬롯/오우거 시즌에 오우거가 나옴

그리고 더글라스2가 나와서

1000개 정도의 쥬얼을 쏟아 부어서

제법 많이 먹었다.

더글라스2 도중에 

한국 첫 분리한정이 나와서 고민하던중..

번갈아 가면서 하다가

더글2의 메아도 먹고

한국 한정의 아랑 / 렌화를 먹고

2개의 분리한정을 끝맞췄다.

츠키미 / 아마타 교체시즌에는

아마타만 ㅠㅠ 먹고 끝

그리고 크리스마스 케릭과 온천 케릭터 소환이 겹치게 나왔는데

온천에 주로 투자하다가 크리스마스는 드라시즈쿠 먹고 빠졌다.

그러다 루셰/? 교체 나와서 루셰먹고 빠짐

그리고 신년 케릭터가 나왔다.

이번에도 제법 잘먹었다.

그뒤 한국 교체한정

엘라 / 레아

레아만 먹고 끝

그리고 글리코? 콜라보 교체

2명중 프레미오 득

그리고 바로 글리코 분리 한정에서도 제법 잘먹었다.

6명을 먹었으니 ㅎㅎ

그리고 한국 교체

켈리 / ??

켈리가 그날 바로 나와서 소환을 멈추고

쥬얼을 계속 모았다.

그러다가 

노아 / 네모 + 찰흙 당시

운좋게 네모가 바로 나와서

쥬얼을 아낄수 있었다.

그 후

차곰학원2 청어알 반이 나와서

괜찮게 먹었다.

이때까지 1000개정도의 쥬얼이 있던거 같은데

차곰학원2 영재반 ( 한국 교체) 가 나와서

정신차리니;; 모두 질렀다.

다행히 희대의 사기케 세실리아가 나와서 다행이다.

그 후 쓸때없이 영재반이랑 / 청어알 카스미 노리다가 쥬얼을 탕진해서...

차곰2 연어알반 나왔을때

운도 없었고 쥬얼도 없어서

이사미 / 시즈쿠 만 먹었다.

마지막날 250쥬얼 결제후

바이퍼 먹고 땡 ...

하지만 그 후

웨딩 콜라보? 교체 당시

비비 / 메이린 / 루셰 / ?

3명을 얻어서 운이 최고 였다.

그리고 다음 3교체때

티나를 얻었고

소울오브나이츠 분리 당시

원하던 케릭을 모두 먹었다.

마지막날 40분 남기고 노리던 카렌까지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그 후 여름 분리에서는

3명뿐이지만 노아를 얻었고

탐정학원에서는

츠키미 / 프랑을 얻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포스타 케릭이 있는거 보니

교체 당시 소환했던거 같은데

없는거보니 못먹은듯 하다

아마 저때쯤이 세츠나/토와 애들이었던거 같네

후 더글3에서는 적당히 소환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제법 잘먹었다.

하지만 카렌은 안나왔다. ㅎㅎ

그리고 이때부터 좀 질려서 기억이 안나는데

귀신섬?

원하던 루셰 시온을 먹어서 ㅎㅎ

그리고 기존의 분리 케릭중 못먹은거

10명 고른뒤 랜덤으로 하나 주는

이벤트에 여름 카스미가 나왔다.

그 뒤 교체 케릭들 모조리 놓치다가

마왕 / 용사 시즌에

오스크롤을 먹어서 다시

재미있어졌다 ㅎㅎ

역시 뽑기에서 잘나와 재미있지 ㅎㅎ

다음 4신수? 4교체에서

무투가 하나 먹어서 뭐 나쁘지 않다.

그러다 2번째 명성회

카스미 / 인헤르미나 중

나름 화려한? 효과가 있는 인헤르미나까지 얻게 되었고 ㅎㅎ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이 게임을 얼마나 더하게 될지 모르겠다.

당분간은 계속 할듯 싶다.